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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 중국 CF 출연료 “14억, 한국의 3배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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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송혜교 출연료.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비 송혜교 출연료.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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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첫 방송으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과거 방송에서 언급된 송혜교의 중국 내 몸값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에서는 송혜교의 중국 CF 출연료가 언급됐다.
당시 방송에서 MC 박지윤은 "중국 40분에서 1시간 프로그램 기준 회당 평균 녹화 시간이 3시간. 중국 톱스타의 경우 5천만원을 받는다. 전국구 톱스타 성룡이나 유덕화의 경우는 8억원을 받는다고 하더라"며 중국 출연료의 놀라운 액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강용석은 "한국은 제한된 25개 광고로 2~3억원을 벌지만 중국은 방송 분량에 따라 광고가 붙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중국에서 CF 출연료는 한국의 3배라고 하더라"며 "비, 송혜교가 14억, 장동건 송승헌이 12억4천만원, 2PM이 6억2천만원이다. 김수현 이민호가 곧 이 수치를 뛰어넘을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송혜교는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진병동 VIP 담당 교수,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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