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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울 의류쇼핑, 어디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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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백화점 업체들이 신년 세일에 돌입하면서 각종 의류를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늘었다. 서울 내 주요 백화점들의 의류 관련 세일 소식을 모아 봤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오는 10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남성패션 겨울 상품전'을 연다. 얀쿠, 듀퐁 등 10여개 브랜드의 양말, 셔츠, 머플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듀퐁 기모셔츠 5만9000원, 캐시미어하우스 알파카 머플러 3만9000원(100개 한정) 등이다.

신촌점은 14일까지 2층 행사장과 해당 매장에서 '영패션 아우터대전'을 통해 BNX, 엠폴햄, 게스 등의 아우터(겉옷)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0층 문화홀에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1년에 단 한번 와코루 속옷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와코루 특별 초대전’이 펼쳐진다.
신세계는 이번 행사의 흥행을 위해 지난해보다 물량을 20% 늘렸으며, 인기 팬티, 브라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브라 4만원, 팬티 1만5000원, 올인원 7만원, 내의 2만원, 슬립 3만원, 파자마 3만원, 가운 4만 5000원 등 새해 기분 좋은 가격으로 인기 상품들을 선보인다.

가격할인은 물론 당일 행사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으로 파우치도 증정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10일까지 웨스트 2층 케티랭의 모피 상품(일부 품목제외)을 40~50% 할인하고, 이스트 3층 마놀로 블라닉은 11일까지 15년도 상품 및 일부 샘플 상품을 50~70% 세일한다.

AK플라자는 전 지점에서 10일까지 수입 컨템포러리,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등의 남성패션 상품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세일을 진행한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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