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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학력 위조설에 '발끈'…고교때 '홈커밍퀸' 왕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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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사진=SBS 방송캡처

NS윤지. 사진=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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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NS윤지가 '학력 위조'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고등학교 재학시절 모습이 화제다.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선 과거 NS윤지가 미국 고교 시절 '홈커밍퀸'으로 선발된 모습이 공개됐다. NS윤지는 학교 내 최초 아시아계로 다른 후보를 제치고 퀸의 왕관을 차지했다. 홈커밍퀸은 미모뿐 아니라 지성, 원만한 교우관계까지 고려해서 선정해 미국내에서도 선망의 대상이다. 사진 속 NS윤지는 과거에도 빛나는 미소로 '홈커밍퀸' 다운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한편 NS 윤지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제 학력에 대해 거짓말한 적 없습니다. 프로필에 나와있는 대로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 에 입학해 다니다 한국에 나와 데뷔했습니다. 이런 글 남기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네티즌의 멘션을 리트윗했다.

한 네티즌은 앞서 15일 오전 NS윤지에게 "지금 노력이 괜히 한 순간에 무너지지 않도록, 대학 학력사항은 바로잡길 바란다"며 "정말 나중에 크게 후회할 일이 생기지 않도록"이라는 멘션을 보냈다.

해당 멘션션은 현재 삭제됐다.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는 명문 공립대학교로 미국 전체 대학평가 순위에서 20위권 안에 드는 명문대학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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