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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동 알짜 미분양아파트,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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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ㆍ2ㆍ6호선 트리플역세권 입지…교통여건 좋은 강북 알짜 미분양단지 인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GS건설이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마지막 분양중인 ‘보문파크뷰자이 ’아파트 전용 45㎡ (구21평), 72㎡ (구29평), 84㎡ (구34평) 가 높은 관심 속에 활발한 분양을 보인다.

인근지역인 왕십리뉴타운 3구역도 분양열기로 뜨겁다. 센트라스 아파트는 1순위에서 전 주택형 마감됐으며, ‘신금호파크자이도’와 ‘이편한세상 화랑대’도 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왕십리뉴타운 3구역과 성북구 보문3구역 일대는 신규 분양시장 외에도 기존 미분양 아파트 거래가 활발하다.

재개발 아파트인 보문파크뷰자이아파트는 왕십리뉴타운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들과 동일수준의 입지조건을 갖췄음에도 분양가는 저렴하고 퀄리티는 높다. 또 강북지역에는 자이아파트가 거의 없어 브랜드아파트 희소성이라는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최근 분양가 상한제 탄력 적용을 포함한 ′부동산 활성화 3법′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서울 강북지역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요자들은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와 함께 1%대 초저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내집마련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1ㆍ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주변지역에는 고려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대학가가 형성돼 있다.

때문에 원룸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젊은 대학생과 직장인들의 임차인 수요가 풍부하다.

GS건설은 최근 한 세대를 두 개의 독립주거공간으로 만들어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주택의 임대수익을 위한 유니트'를 개발해 저작권 등록했다.

이것이 적용된 평형대가 84㎡ 일부 세대의 부분 임대형 아파트다. 신평면구조가 적용되어 2가구가 살 수 있지만 ‘1주택자’로 분류 돼 임대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실거주와 임대 수익이 동시에 가능한데다 세입자에게 모두 임대한 경우에도 임대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45㎡는 투룸 구조여서 신혼부부나 2~3인 가족구성원의 생활에 알맞게 설계되어 실용적이며, 침실 공간과 넓은 거실에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추고 있다. 또 우수한 커뮤니티시설과 높은 보안성, 일반적인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보다 주차공간이 넓게 설계된 점 등 아파트의 장점을 누릴 수 있어서다.

무엇보다 주변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보다 월세 시세가 다소 높게 형성된 점이 큰 장점이다.

계약금 1000만원(1차),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등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초기 부담까지 줄였다. 발코니 확장비도 무료로 제공한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월이다.

분양문의: 02-6434-9231
보문파크뷰자이

보문파크뷰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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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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