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외환은행, 방글라데시 프라임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종영 외환은행 개인본부 겸 기업본부 전무(사진 왼쪽)와 하비부르 라흐만 (Habibur Rahman)  방글라데시 프라임은행 수석부행장이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소재 외환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제공:외환은행)

박종영 외환은행 개인본부 겸 기업본부 전무(사진 왼쪽)와 하비부르 라흐만 (Habibur Rahman) 방글라데시 프라임은행 수석부행장이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소재 외환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자료제공:외환은행)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외환은행은 방글라데시 현지 은행인 프라임은행(Prime Bank)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글라데시와 한국에서의 공동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글라데시 근로자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외환은행은 국내 거주 1만4000여 방글라데시 근로자에게 저렴한 송금수수료, 현지은행 직원의 국내 파견을 통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프라임은행과 함께 국내 또는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공동 마케팅 활동도 확대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개인고객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근로자의 금융 편의성 제고를 위해 원곡동, 의정부 등 전국 11개의 일요영업점과 2곳의 일요송금센터를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이번 업무협약과 같이 현지 유관기관과 긴밀한 업무 공조를 통해 국내 거주 외국인근로자 및 현지 고객들에게 더욱 더 가까운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