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슈퍼스타K6' 곽진언VS김필, 이제부터 진짜다…임도혁 문자 투표 벽 못 넘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필 임도혁 곽진언 [사진=엠넷 '슈퍼스타K6' 방송 캡쳐]

김필 임도혁 곽진언 [사진=엠넷 '슈퍼스타K6'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슈퍼스타K6' 곽진언VS김필, 이제부터 진짜다…임도혁 문자 투표 벽 못 넘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스타K6' 곽진언과 김필이 결승에 진출한다.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슈퍼스타K6' 톱3의 준결승 무대에서 임도혁이 끝내 문자투표의 벽을 넘지 못한 채 탈락했다.

이날 임도혁, 김필, 곽진언은 '대국민 선정곡' 미션으로 준결승전 생방송 무대를 펼쳤다. 곽진언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을, 김필은 이승환의 '붉은 낙타'를,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열창했다.

심사위원 점수 1위는 임도혁이었으며 곽진언, 김필이 뒤를 이었다. 문자 투표까지 최종 합산한 결과 가장 먼저 합격자에 이름을 올린 이는 곽진언이었다. 그는 문자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에 있어 최고점을 획득한 것.
결국 TOP2는 김필, 곽진언으로 정해져 다음 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탈락자 임도혁은 "좋은 형들 만나서 너무 좋았었다. 특히 김범수 선배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이라고 담담하게 탈락 소감을 전했다. 김범수 역시 "제가 다 뭉클하다. 하지만 임도혁 군 지난주에 '이제 됐다. 포텐 터졌다' 느꼈다. 앞으로 자기 길 매진하길 바란다"라고 힘을 불어넣었다.

한편 '슈퍼스타K6'는 첫 생방송부터 3주간 경기도 일산 CJ E&M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후 4주간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과 음반 발매 기회가 주어지며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자격을 가지게 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