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日마감]경기둔화 우려 둔화…닛케이 1.01%↑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4일 일본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우려가 줄었고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1.01% 오른 1만5391.64로, 토픽스 0.81% 뛴 1242.32로 거래를 마쳤다.
전 업종이 일제히 상승했다. 소프트뱅크가 1.92% 뛰는 등 정보기술(IT)주가 가장 많이 올랐다. 의료기기 제조사 데루모가 2.56% 상승하는 등 제약·바이오주도 선전했다.

노무라 증권의 와코 주이치 주식 전략가는 "미국과 유럽의 거시지표 발표 후 경기둔화 우려가 완화됐다"면서 "일본 기업들은 엇갈린 실적을 내놨지만 향후 엔화 추가 약세 여부에 따라 실적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