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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마리우폴서 폭탄공격…민간인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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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우크라이나 남부도시 마리우폴 외곽에서 14일(현지시간) 여러 발의 폭탄이 터져 민간이 5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했다고 마리우폴 시청 측이 밝혔다.

시청 관계자는 마리우폴 교외에서 장례를 치르던 사람들 주변에서 폭탄이 터졌다면서, 친러시아 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공격은 유럽연합(EU)이 친러 반군이 마리우폴이나 동부 도네츠크 공항으로 세력을 확대할 경우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한 이후 나온 것이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미국·EU는 등 서방은 러시아가 친러 반군을 지원하면서 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러시아의 태도를 비판하고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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