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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하굿둑 현장, 해외 관계자 방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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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상래]
<태국 왕립관개청 수텝 부청장 및 러시아 관계자 일행이 지난 18일 영산강사업단이 시행한 산이배수갑문 현장을 방문했다.>

<태국 왕립관개청 수텝 부청장 및 러시아 관계자 일행이 지난 18일 영산강사업단이 시행한 산이배수갑문 현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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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에서 시행한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 현장에 해외관계자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영산강사업단은 지난 18일 태국 왕립관개청 수텝 부청장 및 러시아 관계자 일행이 방문한 것을 비롯해 15일에는 ICID 회원국 장관급 일행 30여명이, 16일에는 국장급 일행이 방문하는 등 선진 농업기술력 견학을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영산강대단위농업종합개발사업 및 영산강하굿둑 구조개선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들은 특히 ‘올해의 토목구조물’로 선정된 산이배수갑문(규모 66m×11.5m×5련)과 동양 최초로 섹터게이트 형식으로 축조된 영암제수문의 규모와 기술력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안순섭 영산강사업단장은 “해외 관계자들의 잇단 방문으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선진 농업개발기술력 홍보뿐만 아니라 농업·농촌 개발이 절실하게 필요한 주요 국가들과의 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해외농업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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