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9900원 구독료 동결
"수개월 내 인상계획 없다"
"AI 기술 활용 서비스 집중"

전자책 구독 플랫폼 ' KT밀리의서재 KT밀리의서재 close 증권정보 418470 KOSDAQ 현재가 13,720 전일대비 10 등락률 +0.07% 거래량 41,518 전일가 13,71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KT밀리의서재, AI가 책장을 넘기는 시대" [클릭 e종목]"밀리의서재, 웹소설 론칭 '신의 한수'…하반기 실적 우상향 전망" [상장 VC 대해부]⑨‘달바 잭팟’ 터뜨린 HB인베, 1兆클럽 향해 순항중 '가 올해 1분기 가장 좋은 실적을 냈다. 기업고객을 늘리고 고가의 통신 요금제와 결합하는 방법을 활용했다.


밀리의서재는 올해 1~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나 증가했다.

KT 고가요금제와 결합…밀리의서재, 1분기 영업익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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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증가의 배경으로 ▲안정적인 전자책 정기 구독 매출 ▲B2B·B2BC 사업 확대로 수입원 다각화 ▲오리지널 IP를 활용한 종이책 판매 등을 꼽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대기업, 스타트업, 공공기관 등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구독권을 판매하는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다.


티몬과 같은 이커머스를 통해 구독권을 대량 판매하거나, KT·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32640 KOSPI 현재가 17,41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665,461 전일가 17,41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LG유플러스, '월드IT쇼' 첫 단독 전시…보이스 AI 선보여 '보안 논란' LG유플, 유심교체율 4%…시민단체 "대응 불충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등 통신사와 제휴해 정산받는 B2BC 매출 증가가 호실적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9만원 이상의 KT 고가 요금제에 밀리의서재 이용권을 결합하는 방법을 활용했다. 지난해 6월부터는 알뜰폰 통신사와의 제휴도 진행 중이다.

판매경로별 매출 비중을 보면 일반적인 B2C가 50%이고, B2B는 11%, B2BC는 3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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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서재는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62,7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6% 거래량 335,085 전일가 62,8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올해 이미 83% 올랐는데 여전히 '저평가'…더 오른다는 종목은[주末머니]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미토스' 보안우려에 과기정통부,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 긴급 소집 의 증손자회사다. 즉, 밀리의서재의 최대주주는 KT지니뮤직 KT지니뮤직 close 증권정보 043610 KOSDAQ 현재가 1,786 전일대비 7 등락률 -0.39% 거래량 95,636 전일가 1,793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페이, 생성형AI '페이아이'에 통신사 멤버십분석 도입 [특징주]드림어스컴퍼니, 2일간 34%↑…로제 '아파트' 돌풍에 음원업계 수혜 SK온, 배터리업계 최초 정보보호산업 발전 장관상 (지분율 30.24%)이고, 지니뮤직의 최대주주는 KT스튜디오지니(35.97%)이며, KT스튜디오지니의 최대주주가 KT(90.91%)다. 박현진 밀리의서재 대표는 KT 5G사업본부장과 KT 소비자전략본부장, 지니뮤직 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밀리의서재가 올해 1분기에 KT에 판매해 벌어들인 금액은 5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0억원이 늘었다.


밀리의서재 웹상의 월 정기구독료는 서비스 출시 이래 현재까지 9900원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독할 땐 애플(월 1만1900원)과 구글(월 9900원) 사이에 2000원가량 차이가 난다. 이에 대해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인앱 결제 수수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구독료 인상과 관련해선 "내부적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검토는 하고 있지만 당장 수개월 내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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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밀리의서재 대표는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한 질적 성장과 더불어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에 집중해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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