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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과거 은비 언급한 SNS 화제…"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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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왼쪽)와 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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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과거 은비 언급한 SNS 화제…"불안해"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故 권리세가 과거에 남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리세는 지난 8월12일 한 팬이 “맏언니 입장에서 가장 챙겨주고 싶고 혼자 두면 불안한 멤버가 누구냐”고 트윗으로 묻자, 망설임 없이 “은비”라고 답했다. 권리세의 생전 발언이 알려지면서 연이어 세상을 떠난 은비와 리세 두 사람의 죽음에 누리꾼과 팬들이 더욱 마음 아파하고 있다.

7일 오전 10시10분쯤 권리세는 끝내 숨을 거뒀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그녀의 곁에서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빗길 교통사고로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권리세는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은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나 의식을 찾지 못했다. 힘겨운 사투를 벌이던 권리세는 7일 오전 끝내 눈을 감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은비, 고인의 명복을 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은비, 아 정말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은비, 하늘에선 꼭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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