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송소희 팬 "송소희 위해 한복 150벌 디자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송소희 팬 사연[사진=MBC 별바라기 캡처]

송소희 팬 사연[사진=MBC 별바라기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소희 팬 "송소희 위해 한복 150벌 디자인 했다" 뭉클

송소희 팬의 사연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송소희 팬은 "초등학교 5학년인 송소희를 TV에서 우연히 보고 어린 국악인에게 날개를 달아줘 더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에 송소희가 그동안 입은 한복 약 150벌을 내가 디자인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강호동이 "150벌이면 금전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돈인데"라고 묻자, 송소희 팬은 "한복을 만드는 디자이너이자 예술인으로서 그렇게 했다"고 답해 주변의 탄성을 이끌어 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성형설에 대한 질문에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성형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안 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그는 "쌍꺼풀 수술은 당연히 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전국 노래자랑에 나왔을 때랑 너무 달라서 그런 것 같다"면서 "그런데 코는 의심을 안 하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송소희의 어릴적 사진이 공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소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소희, 팬 열정 대단" "송소희,한복 150벌 받고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