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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이앤에이, 하반기 신작 라인업 4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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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바른손이앤에이 가 하반기에 출시할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반기 출시가 확정된 모바일 게임은 ‘바둑 for Kakao : 신의 한 수’,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SNG)‘루팅크라운’,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배틀리그’, 3D 슈팅 RPG ‘마법왕국’ 등 4종이다.
8월 중 선보일 ‘바둑 for Kakao : 신의 한 수’는 기존 ‘바둑 for Kakao’에 호평을 받았던 착수 시스템을 비롯, 여러 방의 대국 관전이 가능해졌다. ‘한국기원’과 제휴를 맺고 프로 기사들이 펼치는 대국을 실시간으로 보는 ‘생중계 관전 시스템’과 다양한 프로 기사들이 펼쳤던 수천 개의 대국을 볼 수 있는 ‘기보 시스템’ 등을 추가한다.

‘하복’의 모바일 엔진 ‘프로젝트 아나키’ 기반의 풀 3D 그래픽이 장점인 전략 SNG ‘루팅크라운’은 동화 속 주인공들을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히어로와 함께 하는 약탈과 방어를 통해 자신의 마을을 성장시키고 활용하는 전략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다. 1대1부터 3대3까지 다양한 형식의 PvP와 보스 레이드를 실시간 멀티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9월 말 출시될 횡스크롤 액션 RPG ‘배틀리그’는 1대1부터 3대3까지 실시간 멀티플레이 대전이 가능한 횡스크롤 액션 RPG이다. 팀 혹은 서바이벌 형식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PVP 모드, 게임을 진행하며 각 캐릭터의 스토리와 세계를 체험하는 캠페인 모드, 동료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 적의 건물을 파괴시켜 승리하는 AOS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3D 슈팅 RPG ‘마법왕국’은 아날로그 조작 방식을 통해 360도 자유 공격이 가능한 슈팅 RPG다. 다양한 싱글 플레이 던전과 요일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 던전을 비롯, 끝까지 살아남는 대전 모드와 친구와 함께 클리어 하는 협동 던전 등 실시간 멀티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3분기 내 출시 예정이다.

또한 현재 퍼블리싱 계약을 논의 중인 타이틀을 비롯, 내부 개발 중인 미공개 신작도 하반기 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어서 바른손이앤에이의 하반기 모바일 게임 라인업은 더 늘어날 예정이다.

바른손이앤에이 박진홍 대표는 "이번 하반기 모바일 게임 라인업은 바른손이앤에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들 게임은 중국, 일본 등 주요 시장의 톱 퍼블리셔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계약을 협의 중이며 조만간 확정된 해외 진출 계획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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