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나들이는 저소득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문화적 체험 부족으로 정서적으로 고립되는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야외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KB투자증권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 지원 및 정서안정을 지원하는 ‘해피푸드’활동을 통해 영등포구내 어르신들과 꾸준한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도 어르신들과 함께 강화도 1박2일 나들이를 진행한 바 있다. KB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식의 지원활동을 통해 진정한 보살핌의 손길을 전할 계획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