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 건강한 봉사단은 자발적으로 참가 의사를 밝힌 임직원 봉사자 약 3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 소그룹 형태로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회사측은 임직원 봉사단원들을 위해 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회공헌(CSR)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상위 5명에게는 전세계 시그나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외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상위 10명에게는 연말 시상식에서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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