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진이 일어난 곳은 지난 1일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해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곳과 동일한 지역이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칠레 국립재난관리청(Onemi)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여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국가 공공 서비스와 인프라도 변경된 것이 없다"고 발표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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