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질조사국은 칠레 북부 이키케로부터 12km 떨어진 지점에서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해양대기관리처(NOAA)는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후 페루와 칠레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칠레에서는 전날 오후 8시46분에 이키케로부터 북서쪽으로 86km 떨어진 해안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 최소 6명이 목숨을 잃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