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세결여' 이지아, 별거 남편 집착에 분노…"찌질하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세결여' 이지아, 별거 남편 집착에 분노…"찌질하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이지아가 전 남편 하석진의 집착에 극도로 화를 냈다.

은수(이지아 분)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별거하고 있는 남편 준구(하석진 분)의 "문 열어라"라는 성화에 분노를 느끼며 대문을 열었다.
준구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이지아의 딸 슬기(김지영 분)를 애타게 찾았고, 이에 은수는 "전 남편인 아빠 태원(송창의 분)의 집에 갔다"고 말하며 그의 부재를 알렸다.

이어 준구는 "왜 내 문자에 답장을 안 하냐"며 은수를 닦달했고, 은수는 "답장하고 싶지 않았다"며 "당신과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그러나 준구는 아직 이들이 법적으로 결혼 관계임을 들먹이며 "전 남편이랑 히히덕 대지마"라고 경고했다. 이에 은수는 "찌질도 아깝다"라고 힐난했다.
이 장면에서 이지아의 분노 연기가 빛났다. 그는 불륜을 일삼았던 남편에게 마음이 떠난 아내의 모습을 훌륭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e뉴스팀 en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