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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센, 2위서 "거센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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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자오픈 둘째날 4언더파, 선두 헤드월과는 1타 차

 수잔 페테르센이 ISPS한다호주여자오픈 둘째날 5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멜버른(호주)=Getty images/멀티비츠

수잔 페테르센이 ISPS한다호주여자오픈 둘째날 5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하고 있다. 멜버른(호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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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의 세계랭킹 1위를 향한 질주가 거세다.

14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빅토리아골프장(파72ㆍ6480야드)에서 이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차전 ISPS한다호주여자오픈(총상금 120만 달러) 2라운드다. 4언더파를 추가해 2위(10언더파 134타), 캐럴라인 헤드월(스웨덴ㆍ11언더파 133타)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기 했지만 1타 차에 불과하다. 물론 준우승만 해도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할 수 있는 상황이다.

호주교포 이민지(18)가 5언더파의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로 3위(9언더파 135타)에서 추격전을 전개하고 있다. 뉴질랜드교포 리디아 고(17) 역시 버디만 4개를 솎아내 공동 4위(8언더파136타)로 올라섰다. 공동 2위로 출발한 박희영(27)은 반면 5오버파의 난조로 공동 67위(이븐파 144타)까지 곤두박질쳤다. '타이거 우즈의 조카' 샤이엔 우즈(미국)는 무려 7언더파를 몰아쳐 100위에서 공동 20위(5언더파 139타)로 순위가 수직상승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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