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티는 '웰컴 1995'를 주제로 만 19세 성인이 된 1995년생들을 축하하고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해외 유명 DJ들도 참여 예정이며, 출연진 공개는 밀러 페이스북에서 추후 이루어질 예정이다. 95년생 전원에게는 밀러 프리드링크 쿠폰도 제공된다. 단 과도한 음주 예방을 위해 1인 1매로 제한한다. 드레스코드는 밀러 맥주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골드'이다.
참가 신청은 밀러 페이스북(www.facebook.com/millerkorea)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입장권(1인 2매)을 제공, 총 200명을 초대한다.
밀러 맥주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갓 성인이 된 95년생들에게 먹고 취하는 무분별한 음주문화 대신 음악과 함께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밀러 맥주는 20대 젊은 소비자의 공감코드인 음악을 중심으로 한 감성 마케팅을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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