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분취득으로 백완규 대표의 보유 주식은 1500주에서 5만9900주로 증가했다.
유원컴텍은 최근 미국 휴스턴 소재 기업 프로텍(PROTECH)과 전략제휴 협약을 통해 미국 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에 LED 조명 교체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중국 자회사인 유원화양은 기존 중국 투자기관인 화양그룹, ZTE를 비롯해 최근 한국투자파트너스 및 한국투자파트너스 중국 상해법인 등 우호적인 기관 투자자를 추가 확보해 올해 중국심천 증시 상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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