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지난번 다비치 인수를 통해 LED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며 “현재 진행중인 LED수주 계약 건이 완료되는 올 연말까지 의미 있는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원컴텍은 지난 6월 아이마켓코리아와 에너지 효율화사업과 관련해 국내외 납품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최근에는 LED조명 전문기업 다비치 인수를 통해 해외 LED시장 진출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