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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저녁 귀경 정체 완화…부산→서울 5시간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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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추석 연휴 셋째날인 20일 오후 6시 이후 귀경 차량 정체가 다소 완화되고 있지만 자정까지는 정체가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부터 귀경 차량 행렬이 시작돼 이날과 같은 정체 상태를 빚을 전망이다.
오후 8시 현재 각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승용차 예상 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 5시간30분 ▲강릉 3시간20분 ▲목포 5시간 ▲광주 4시간30분 ▲대전 3시간20분 ▲울산 5시간40분 ▲대구 4시간40분 등이다.

상행선 고속버스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50분 ▲대전 2시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광주 3시간40분 등이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원나들목→청주나들목 11.46㎞ ▲북천안나들목→안성분기점 15.29㎞ 등 26.75㎞ 구간에서 차가 막히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나들목→군산휴게소 1.07㎞ ▲당진분기점→서평택분기점 37.38㎞ 등 38.45㎞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또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설악나들목→서종나들목 13.82㎞ 구간에서도 정체되고 있다.

이날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모두 32만여대, 들어오는 차량은 44만여대로 예상되며 오후 3시 기준으로 각각 29만여대, 36만여대가 이동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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