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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야간공원 순찰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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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경찰서와 MOU, 자율방범대 확대운영 안전한 공원환경 조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최근 공원 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더불어 야간 이용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가을 행락철 야간 공원순찰’을 하고 있다.

순찰대상은 공원 내 음주·흡연 등 무질서행위 등으로 인해 민원이 잦은 주택가 주변에 있는 선농단어린이공원 등 총 7개 공원.
이들은 ▲공원 내 음주·흡연행위 ▲노숙인, 주취자 행패와 소란행위 등 각종 불법행위 ▲공원등 부점등을 비롯한 주민이용 불편요소 ▲공원 내 범죄 사각지대 등 공원 이용안전에 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경관 향상에도 일조하고 있다.
야간 공원 순찰

야간 공원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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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동대문구는 안전하고 편안한 공원환경 조성을 위해 동대문경찰서와 MOU체결, 자율방범대 확대운영을 통한 순찰강화, 주말 및 공휴일 특별근무제 실시 등 신속한 민원처리 및 공원 내 불안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창재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공원 내 노숙행위 등 공원이용자에게 불편을 주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계도활동을 전개해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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