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코스틸이 임금 단체협상을 10년 연속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코스틸은 포항공장 노사가 10년 연속으로 임단협 무교섭 타결 기록을 세웠다고 10일 밝혔다.
이석상 코스틸 포항공장장(전무)은 "국내외 철강 경기침체와 경쟁사 출현에도 흔들리지 않는 저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노사 간 신뢰와 화합이었다"고 말했다.
정삼복 노조위원장도 "급변하는 노사관계에서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믿음과 신뢰"라며 "어떠한 어려운 상황도 이를 변하게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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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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