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천 이틀 간 179.1㎜, 비 잦아들 듯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노승환 기자]어제(5일) 오후부터 인천 전역에 내린 비가 서서히 잦아들겠다.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일 밤 11시50분 인천 지역에 발효된 호우경보를 6일 오전 7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밝혔다.

6일 새벽 6시까지 이틀 간 인천에는 평균 179.1㎜의 비가 내렸다. 송도지역이 279㎜로 가장 양이 많았고 서구 금곡동 197㎜, 부평 188㎜, 중구 동인천 182.2㎜ 등의 순으로 비가 내렸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밤까지 5~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틀 간 인천에선 154건의 비 피해가 집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력 258명과 장비 164대를 동원해 피해를 복구할 계획이다.




노승환 기자 todif77@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