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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스엠, 디지털 콘텐츠 수요증가 수혜..4일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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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에스엠 이 디지털 콘텐츠 수요 증가 수혜주라는 분석에 4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에스엠은 31일 오전 9시50분 전일대비 350원(0.86%) 오른 4만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이 일본 시장 진입 성공으로 실적 개선이 구체화되고 디지털 콘텐츠 시장 성장의 수혜주로 평가될 것"이라며 "문화관광부에서 최저 음원 다운로드 가격을 60원에서 120원으로 인상하고 신곡을 상당기간 묶음 상품에서 제외하는 신곡 홀드백제 등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3분기 경 국내에서 아이튠스 서비스를 시작하는 애플이 신곡을 0.99달러 정도에 팔고, 저작권자에게 음원 매출액의 70%를 배분하는 등 국내 유통업자보다 높은 수익을 배분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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