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은 아세안+3 채권시장포럼(ASEAN+3 Bond Market Forum(ABMF))의 사무국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거래소, 자본시장연구원 및 금융투자협회가 ABMF 서브포럼1 (SF1)의 멤버로, 한국예탁결제원(SF2 의장기관)과 한국거래소가 서브포럼2(SF2)의 멤버로 이 보고서 작성에 참여했다.
ABMF는 "이 보고서가 아시아 채권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의 이해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3년 말까지 도입 예정인 아시아 복수통화 채권발행 프로그램(AMBIP) 설계와 파일럿 발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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