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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침산동 2차 쌍용예가, 평균 2.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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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쌍용건설이 대구에서 분양한 ‘침산동 2차 쌍용 예가’ 청약 결과 최고 5.11대1을 기록하며 대부분 마감했다.

8일 쌍용건설은 지난 5~7일까지 청약 결과 총 654가구 모집에 1598명이 몰려 평균 2.4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59㎡는 4대1 의 경쟁률로 1순위에 조기 마감됐고 75㎡C 타입은 최고 5.11대1을 기록했다. 다만 84㎡A형(185가구)과 C형(98가구)에서 각각 40가구와 20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중소형이 약 96%로 구성된데다 대구 북구지역에서 2년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13일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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