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테나' 테러범 vs NTS 첩보전 관심 집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테나' 테러범 vs NTS 첩보전 관심 집중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김명국 박사를 납치한 손혁(차승원)과 NTS간의 첩보전에 관심이 모아졌다.

4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손혁은 김명국 박사를 납치했다. 손혁은 신형 원자로의 핵심 부품인 SNC를 확보, 그에게 신형원자로를 빨리 완성하라고 재촉했다.
김 박사의 납치 상황을 뒤늦게 알아낸 NTS는 모든 정보를 가동해 그를 구출하는데 전력을 쏟는다.

NTS의 수사망이 좁혀지는 가운데 혜인(수애)은 손혁에게 위급한 상황을 전달하려고 했지만, NTS요원들의 시선을 피하기 쉽지 않았다. 다행히 그녀는 도망가는 손혁에게 길을 내주고, 그의 정체를 모르게 했다.

때마침 준호는 당초 NTS가 알고 있던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 김 박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는 정우(정우성)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고, 정우도 혜인에게 권용관(유동근) 국장에게 정보를 전달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전하지 않았다.

준호는 단독으로 테러범의 뒤를 밟았다. 준호는 테러범들과 총격전을 벌였고, 수세에 밀렸지만 정우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정우는 준호 덕분에 테러범들로부터 SNC를 찾아냈다.

권 국장은 아직 테러범들이 누군지 정체조차 파악하지 못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하지만 NTS의 정보가 적에게 흘려나가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챘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