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미닛, 日단독콘서트 폭발적 인기··한류 열풍 잇는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포미닛, 日단독콘서트 폭발적 인기··한류 열풍 잇는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걸그룹 포미닛이 단독 콘서트로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지난 4일 일본 제프 토쿄에서 가진 포미닛의 일본 현지 두 번째 단독콘서트에는 4천여 명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진행됐다.
포미닛의 공연은 이미 이틀전부터 전석 매진 사례를 이뤘으며, 그들을 취재하기 위해 포진된 일본 현지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미닛은 이날 'MUZIK', 'HUH', 'I My Me Mine' 등 히트곡 퍼레이드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각 멤버들의 개인 무대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욱 돋우었다.

또 포미닛이 공연 중간에 유창한 일본어로 친근한 인사를 건넬 때마다 일본 현지 팬들은 일제히 환호로 화답했다.
이 날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 공연임에도 팬들은 포미닛의 모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지칠 줄 모르는 열띤 응원을 보내, 각 무대마다 관객과의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포미닛은 "어느 때보다 열광적인 콘서트였던 것 같다. 두 번째 공연인데, 오랫동안 함께 해왔던 것처럼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멋진 공연이었다"며 "너무나 열정적으로 환호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포미닛은 5일 오사카 도지마 홀에서 단독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