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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연비왕] “꾸준히 연구한 덕분입니다”

최종수정 2012.02.22 10:09 기사입력 2010.11.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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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제3회 아시아경제 연비왕대회'에서 1600~200cc급에서 1등을 차지한 김동휘.남인화씨(왼쪽에서 두번째, 세번째)가 임관호 아시아경제 편집국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27일 열린 '제3회 아시아경제 연비왕대회'에서 1600~200cc급에서 1등을 차지한 김동휘.남인화씨(왼쪽에서 두번째, 세번째)가 임관호 아시아경제 편집국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아침에 지각하는 줄 알았는데 1등까지 하게 돼 기쁩니다.”

‘제3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1600~2000cc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김동휘·남인화씨는 수상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김 씨는 이날 YF쏘나타를 타고 190km의 코스를 완주해 연비측정값 15.931km/ℓ(ℓ당 주행거리)을 기록, 122.55%(연비측정값을 각 업체가 차량을 출시할 때 공개하는 공인연비로 나눠 백분율로 나눈 값)의 연비향상율을 기록했다.

평소 아시아경제신문을 자주 본다는 김 씨는 이번 대회도 기사를 보고 알게 된 후 참가를 하게 됐다고 한다. 그는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기록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씨는 운전을 하면서 늘 연비에 대해 고민을 해왔고 최근 들어 기름 값이 많이 올라 연비를 높이는 법을 많이 연구해왔다고 한다. 오늘 대회는 수상보다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실전에서 직접 활용해 연비가 어느 정도 향상되는 지를 체험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인터넷 등을 통해 에코 드라이빙에 대한 지식을 공부하고 출퇴근 때 에코 드라이빙을 연습하는 등 준비를 했다”며 “특별한 비법을 사용하기 보다는 RPM 늘리지 않기, 정속 운전 하기 등 기본에 충실한 운전을 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연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내년 행사에도 참가를 하겠다고 전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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