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해법, 그 답은 역사에 있다
오는 3일과 10일 양일간 최용식 21세기경제학연구소 소장, 송두한 농협경제연구소 박사, 이진우 NH투자선물 센터장 등 국내 최고 환율전문가를 초빙, 기업 경영진,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환율경제학> 과정에서는 역사로 본 환율과 경제를 통해 오늘의 환율 해법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무역전쟁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한국이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 환율의 평가절상이나 평가절하보다는 변동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그에 맞게 대응하는 유연성일 것이다.
환율은 글로벌 무역전쟁의 시대에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된다. 이번에 이슈가 됐던 환율전쟁도 겉으로 드러난 것은 불균형 상태의 무역구조를 바꾸자는 것이지만 속내에는 '글로벌 기축통화 패권주의'가 깔려 있다.
최근 <환율전쟁>(새빛에듀넷)을 통해 이미 세계 역사에서의 환율전쟁과 그 여파를 분석했던 최용식 소장은 일반적으로 환율이 떨어지면 수출이 줄어든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3~6개월이면 해결되는 현상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역사를 통해서도 증명되며 환율전쟁은 결국 국가가 얼마나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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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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