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1차 대회 마지막 날이자 대회 35일째인 27일 해리어는 '단타매매'의 진수를 보여줬다. 디브이에스, 피에스텍, 대창, 이구산업, 서한, 엔케이바이오, 이노셀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이날만 8.12%의 수익률을 보탠 것. 해리어는 누적수익률 125.02%로 1차 대회를 마감했다.
3위 상재 역시 이날 플러스 수익률을 거뒀다. 보유하고 있던 디브이에스는 전일대비 10원 하락하며 마감해 -6.66% 수익률을 안겨줬지만 젬백스가 600원 올라 4.11%의 수익률을 거둔 영향이었다. 상재는 이날 수익률 1.81%를 보태 32.96%의 누적 수익률로 1차 대회를 마감했다.
두 계단 뛰어오르며 8위로 1차 대회를 마무리한 일출이도 이날만 7.74%의 수익률을 기록, 누적손실률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 일출이는 가지고 있던 옴니시스템을 팔고 피에스텍, 알앤엘바이오에 대한 단타매매를 구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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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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