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대회 33일째인 이날 해리어는 전날 일주일 만에 선두 복귀에 성공했던 기세를 몰아 당일 2.5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2위 데이짱과의 격차를 벌렸다.
신규 매수해 현재 보유 중인 디브이에스는 전날에 비해 60원 떨어지며 마감했지만 해리어의 수익률에 변화를 주지는 않았다. 이로써 해리어는 누적수익률 96.56%를 기록하며 100% 고지에 근접하게 됐다.
2위를 기록 중인 데이짱 역시 0.4%의 당일수익률을 거뒀다. 이날 친환경농업 관련주 의 동반 상승에 강세를 보였던 농우바이오를 단타매매했으며 쏠리테크를 신규매수했다. 5129원에 새로 사들인 쏠리테크는 5150원에 마감하면서 데이짱에 0.41%의 수익률을 안겼다. 누적수익률 91.06%.
전날 7위에서 8위로 밀려난 운림거사는 이날 보유 중이던 더존비즈온을 팔고 이노셀과 바이넥스를 신규매수했다. 바이넥스는 0.61% 가량 수익을 올렸지만 1245원에 매입한 이노셀이 1200원에 마감하며 3.61% 마이너스 수익률을 남겨 운림거사는 당일 -0.1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누적수익률 -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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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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