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대회 34일째인 26일 해리어는 유니슨, 클루넷, 예림당, 남광토건에 대한 단타 매매를 진행했다. 남광토건을 제외한 전 종목이 짭짤한 수익을 안겨주면서 이날 해리어는 5.88%의 수익률을 남길 수 있었다. 보유 중이던 디브이에스는 주당 1230원에 전량 매도했다. 누적수익률 108.13%
3위 상재는 젬백스를 추가매수해 분할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했으나 이날 보유 중이던 디브이에스가 전일대비 35원 빠지며 거래를 마감하면서 상재에 5.88% 마이너스 수익률을 안겼다. 이 영향으로 상재는 당일수익률 -2.55%를 기록했다. 이로써 상재의 누적수익률 30.60%가 됐다.
한편 이날 거래를 진행한 운림거사, 일출이, 유박사, 카몬은 모두 3%대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고 말았다. 8위를 유지 중인 운림거사는 보유 중이던 이노셀, 바이넥스를 매도하고 이수앱지스를 새로 샀다. 1만5913원에 사들인 이수앱지스는 1만4950원에 마감하며 운림거사에 6.05%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떠안겼다. 운림거사의 당일 수익률은 -3.7%. 누적수익률 역시 -4.55%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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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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