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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비디시, 5년 파워설..CRS↓, 주가↓·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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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한 모습이다. IRS는 전구간에서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채권선물시장에 연동하는 모습이다. 다만 5년물이상에서 약간 비디시한 느낌이다. 파워스프레드 구조화채권 발행설이 나돌고 있다.

CRS금리는 소폭 하락세다. 주가하락과 원·달러상승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업체물량이 나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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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IRS 1년물이 3.08%를, 3년물이 3.61%를, 5년물이 3.86%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다.

CRS는 3년물을 제외하고 전구간에서 2.5bp 하락세다. CRS 1년물이 1.85%, 5년물이 2.82%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CRS 3년물은 전장대비 보합을 보이며 2.42%를 기록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소폭 벌어지는 양상이다. 1년물이 전장 -120bp에서 -123bp를, 5년물 또한 전장 -101bp에서 -103bp를 기록중이다. 다만 3년물이 전일과 같은 -119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조용하다. 보합권에서 한두차례 거래가 있었다. 5년물이 3.86%와 3.87%까지 거래됐을 뿐이다. CRS는 2~3bp 하락세다. 원달러상승 영향으로 업체매물이 나오는듯 하다”고 전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가 3년물 위주로 비드가 조금 나오는듯 하다. 1~2년구간은 환율영향으로 약간 오퍼우위다”며 “IRS는 5년이상이 약간 비디시한 느낌이다. 구조화관련 물량이 지난주부터 조금씩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채권선물 움직임과 비슷하게 조용하다. 다만 5년물에서 파워스프레드설이 있다”며 “CRS는 오퍼우위다. 주가가 하락하고 원달러가 상승한 영향인듯 싶다”고 밝혔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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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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