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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 2Q 순익 전년比 31% ↑

최종수정 2010.08.02 14:38 기사입력 2010.08.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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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프랑스 대형 은행 BNP파리바가 부실대출 준비금이 지난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데 힘입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

2일 BNP파리바는 지난 2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16억유로에서 31% 늘어난 21억1000만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16억1000만유로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BNP파리바는 프랑스·벨기에·미국 등의 지점에서 양호한 실적을 올려 채권·투자은행 부문의 실적 악화가 상쇄됐다고 설명했다. 2분기 BNP파리바의 부실대출을 위한 준비금은 전년 동기 대비 54% 줄어든 1억800만유로로 집계됐다.

회사는 성명에서 "지난 5월 위기 이후 단기유동성이 다시 한 번 풍부하게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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