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컨콜]KT, "음성 MVNO는 의미없다. 데이터 MVNO 강화할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김연학 KT 가치경영실장(CFO)은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와 관련 " 의무지정된 사업자는 SK텔레콤이며 우리는 자의로 사업자와 협상해서 해주면 된다"면서 "이미 국내 음성시장 포화됐고 경쟁치열하니 음성MVNO는 크게 의미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KT가 선도하는 데이터 폭발시대를 맞아 데이터MVNO는 의미가 있으며 이를 적극 수용해 시장 키워나갈 생각이 있다"면서 "MVNO는 망개방과 이종산업과 컨버전스로 새사업 창출하다는 점에서 데이터MVNO 적극적으로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조성훈 기자 sear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국내이슈

  •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해외이슈

  •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PICK

  •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