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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시장동향]국내주식형펀드 8일째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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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8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7거래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10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2Class(운용C), 미래에셋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 3(주식)종류A 등에서 자금이 이탈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87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37거래일째 순유출을 기록했다.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 등에서 자금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5290억원이 순유출됐고 채권형펀드는 118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2270억원 감소한 114조365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170억원이 감소하고 해외주식형펀드에서 1100억원이 감소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5130억원 감소한 103조719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 대비 8060억원 감소한 333조1560억원으로 집계됐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은 1조2150억원 감소한 320조8420억원으로 나타났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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