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해숙-박진희, '친정엄마'로 '엄마열풍' 잇는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김해숙과 박진희가 출연한 영화 '친정엄마'가 이른바 '엄마 열풍'을 이어갈 태세다.

4월 22일 개봉하는 '친정엄마' 제작사 측은 전국 5만명을 대상으로 한 시사회를 통해 얻은 호평에 힘입어 3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를 장악하고 있는 영화 '타이탄'의 독주를 막아낼 예정이다.
영화계의 '엄마 열풍'은 지난해 김영애 최강희 주연의 '애자'에서 김윤진 나문희 주연의 '하모니'로 이어진 바 있다.

두 영화는 한국인의 정서를 대변하는 뜨거운 모정으로 흥행에 성공해 개봉 후 오랫동안 극장가에서 관객의 눈물을 훔쳤다.

'친정엄마'는 3D 영화 '타이탄'의 열풍을 잠재울 한국영화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국 5만 시사를 통해 입소문이 퍼진 이 영화는 한국적인 정서의 엄마로 열연을 펼친 김해숙에 쏟아지는 호평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최근 가슴 아픈 뉴스들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다시 한번 이 시대에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친정엄마'는 디지털 기술력으로는 전할 수 없는 진정한 감동과 눈물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