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전 총리에 대한 무죄선고를 사필귀정으로 환영하며 이 땅에서 정치보복은 사라져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날 서울시장 후보 공약으로 식품안전 통합인증제를 확대하고 식품안전본부를 신설, 특별사법경찰대를 400명으로 확충해 시민 먹거리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4년간 1조5000억원의 재정을 투입해 500~1000석 규모의 시·구립도서관 50개를 신설하고 생활문화운동을 전개하는 등 시민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