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해식 구청장, 김충환 임동규 국회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선언과 함께 시작된 본 행사에서는 ‘구민의 소리’ 영상물을 통해 각계각층 주민들이 올 한해 구정에 바라는 점과 저마다의 소망과 포부 등을 공유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pos="C";$title="";$txt="이해식 강동구청장(가운데)과 김충환, 임동규 국회의원 등이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size="550,367,0";$no="20100108084520714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해식 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48만 강동구민 모두가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해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 따라 ‘복지구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구정 우선과제로 삼고 저소득층 보호를 위해 전 직원이 복지담당이 돼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총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또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창의 아이템을 주제로 회의를 개최하는 등 창의행정을 펼친 결과 각종 사업과 평가에서 알찬 결실을 거뒀다"면서 " 이는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도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이 구청장을 비롯한 참석내빈들이 함께 신년 축하 떡을 절단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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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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