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RBC, 中 위안화 평가 절상 용인할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는 데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어 중국 정부가 위안화 평가 절상을 용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RBC는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투자업체인 RBC캐피탈마켓은 중국이 내년 말까지 달러대비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6.5위안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은 2005년 7월 고정환율제를 폐지한 이후 지난해 7월까지 위안화 환율의 점진적인 하락을 용인했으나 지난해 7월부터는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6.83 내외로 사실상 고정시켜왔다.

위안화 환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1년 만기 위안화 선물도 3.3% 올랐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