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저작권 방문교육은 SPC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중소기업, 공공기관의 저작권 보호 인식을 개선하고, 저작물의 올바른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또한 저작권법과 저작물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교육은 물론, 필요할 경우 소프트웨어 저작권에 특화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지난 10월 22일 저작권 방문교육을 진행한 시큐아이닷컴 관계자는 "전문강사가 기업 내에서 지켜야 할 저작권법 관련 내용을 에피소드와 사례를 들어 쉽게 강의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기업이 원하는 날짜, 시간에 맞춰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회사 입장에서도 편리했다"고 말했다.
SPC의 저작권 방문교육은 12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30~200명 규모의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면 지역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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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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