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팝스타 마돈나가 티켓이 안팔려 콘서트를 취소하는 굴욕을 겪었다.
해외 매체들은 7일(현지시간) 일제히 "마돈나의 슬로베니아 콘서트가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콘서트장은 6만 3000석 규모이지만 티켓은 7000여석 정도 밖에 팔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류블랴냐의 인구는 25만명이다.
마돈나는 지난 달 19일에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콘서트를 열려고 했지만 공연 3일전 무대가 무너지며 2명이 사망해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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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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