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최종 모의고사인 4개국 친선대회에서 우승했다.
20세이하 축구대표팀은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한 2017 아디다스컵 20세 이하 4대국 친선대회 세 번째 경기에서 에콰도르에 0-2로 졌다. 한국은 앞서 온두라스, 잠비아를 상대로 2연승을 달렸지만 이날 패해 2승1패 승점 6으로 대회를 마쳤다. 골득실과 승자승에서 앞선 한국은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