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포털 넷마블을 운영하는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이 지난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CJ인터넷은 1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CJ E&M(Entertainment & Media)센터 사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CJ인터넷은 지난 2000년 '넷마블'로 시작해, 2005년에 CJ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며 CJ인터넷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CJ인터넷은 국내 최초로 '온라인게임 퍼블리싱(게임 개발사와 계약을 맺고 게임을 유통하는 방식)'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데 이어 국내 대표 슈팅게임 '서든어택'과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등으로 국내 대표 게임 포털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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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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