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빌 코스비 성폭행 논란에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서 '비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오바마 대통령. 사진=JTBC 뉴스 캡처

오바마 대통령. 사진=JTBC 뉴스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빌 코스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35명의 여성이 잡지 표지에 실려 화제인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까지 그를 비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란 핵 관련 기자회견장에서 "상대방이 모르는 사이에 약을 먹이고 성관계를 하는 건 강간"이라며 빌 코스비를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수십 명의 여성들이 빌 코스비가 약을 먹이고 성폭행했다는 증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지만 그는 혐의를 부인해왔다. 검찰도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기소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미국 시사주간지 뉴욕매거진은 새로 발간한 27일(현지시간)자에서 의자에 앉아 있는 이들 35명의 흑백사진을 표지에 실었다. 36번째 의자는 비어있다. 추가 증언을 해줄 또 다른 피해자를 기다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