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장도연이 출연한 주얼리 광고가 화제다.
게재된 영상 속 장도연은 자신의 인생 최고의 선물을 말하고 있다. 장도연은 “차이코프스키, 한 잔의 위스키, 날 촉촉하게 만드는 가스키(가습기), 우리 집 개스키, 그 중의 제일은 스와로브스키”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스와로브스키 다이스키(좋아)”라는 언어유희로 마무리했다.
특히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도 엉거주춤한 포즈로 백조 모양을 만들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장도연은 Olive ‘밥블레스유’ tvN ‘아찔한 사돈연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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